도민체전소개대회상징물
제53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엠블렘은 선비의 고장을 상징하는 선비촌의 기와지붕을 배경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두 선수를 친근감 있고 역동적인 터치로 표현하여 수많은 문화유산과 무한한 잠재력을 간직하고 미래로 발전하는 영주의 위상과 경북도민이 체전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의 축제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달리는 사람 사이의 하트는 화합과 행복한 체전을 상징하고, 기와 지붕위로 피어나는 도트는 축제의 느낌과 영주의 자랑스런 문화유산과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도트는 전통 오방색의 컬러를 적용, 황회색은 고품격 선비의 고장, 청록색의 달리는 사람은 깨끗한 환경, 오렌지색은 열정과 화합을 상징한다.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심볼과 로고타입의 상하좌우조합형으로써 각각의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한 로고타입을 심볼과 조합하여 사용할 경우 비율과 공간을 나타내고 있다.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상징하는 대회마스코트는 영주시의 특산물인 인삼과 사과를 모티브로 하여 즐거운 체전, 화합된 체전을 상징하고자 하였다.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슬로건은 역사적인 53주년을 맞이하여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의의와 영주의 비전을 담았다.
영주의 자랑인 선비촌을 배경으로 힘차게 달리는 육상선수와 영주의 문화관광 이미지 속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선수를 표현하여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통해 경북도민이 하나가 되어 더욱 발전해 나가는 행복한 경북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육상선수에 웨이브 그래픽을 삽입하여 무한한 잠재력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영주시의 모습을 담았고, 축제 분위기의 다양한 칼라터치와 아래의 상승하는 붓터치는 영주시가 경북의 미래를 창조하는 발판이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