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소개도민체육대회 연혁
펼쳐라! 경북의 꿈, 보아라! 문경의 힘의 슬로건 아래 문경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23개 시군선수단 11,237명(선수 8,471명 / 임원 2,766명)이 참가하였으며, 문경시는 93년(제31회)대회 이후 21년만에 개최하였다.
2000년도 제38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13년만에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도민체전 반세기 역사를 발판삼아 체전 100년을 향해 새로운 반세기로 나아가는 첫 대회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
특히,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만평 규모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한 종목별경기장 등 최상의 경기장시설에서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3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노하우와 연간 30여개의 국제 및 국내대회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한차원 높은 도민체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경기종목도 역도 종목이 신설되어 시부 25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역대 최대인 35,000명 정도의 선수·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
2000년도 제38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13년만에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도민체전 반세기 역사를 발판삼아 체전 100년을 향해 새로운 반세기로 나아가는 첫 대회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
특히,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만평 규모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한 종목별경기장 등 최상의 경기장시설에서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3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노하우와 연간 30여개의 국제 및 국내대회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한차원 높은 도민체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경기종목도 역도 종목이 신설되어 시부 25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역대 최대인 35,000명 정도의 선수·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
울진군은 2008년 12월 18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체육회 이사회에서 김천시, 문경시와의 치열한 경쟁속에 2011년 경북도민체전 울진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유치 신청을 한 후 군수를 비롯한 민,관 체육회가 일심동체로 유치활동을 전개해 일구어낸 총력전의 승리였다.
도민체전 유치 승리 요인으로는 그동안 시지역에서만 개최되어 군지역에서도 도민체전을 개최하여야 한다는 분위기와 더불어 공인2종 육상경기장을 포함한 도체 23개 종목 중 20개 종목을 자체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은 물론 덕구,백암온천 지구 호텔 등 1일 14,000명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 확보와 "2005 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를 개최한 청정지역의 이미지 및 다양한 먹을거리와 풍부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010년 7월 16일-7월19일(4일간) 포항종합경기장외 각 보조경기장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의 주최와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렸다.
'빛나라 포항의 꿈, 솟아라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도민체전은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행사준비원들의 봉사와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 대회에서는 대회신기록 21개가 수립되었다.
'펼치자 경산의 꿈! 뭉치자 경북의 힘!'이라는 대회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된 이 대회는 독도에서 성화를 채화해 영토주권과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고자 하였다. 시부에서는 포항시 1위, 구미시 2위, 경산시 3위, 경주시 4위, 김천시 5위, 안동시 6위, 영천시 7위, 영주시 8위, 상주시 9위, 문경시 10위를 차지했다.
또 군부에서는 1위 칠곡군, 2위 예천군, 3위 울진군, 4위 영덕군, 5위 성주군, 6위 의성군, 7위 고령군, 8위 청도군, 9위 영양군, 10위 군위군, 11위 봉화군, 12위 청송군, 13위 울릉군이 차지했다. 신기록은 경북신 1개와 대회신 25개가 수립되었다.
제46회 경북도민체전이 영천시에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전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기되었다가 6월에 들어 진정국면에 접어들어 20여일이 지난 6월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었다.
'경북의 힘 생동하는 영천에서'라는 대회 슬로건아래 개최된 본 대회에서 대회신기록 30개가 수립되었다.
"상주에서 하나 되어 도약하는 으뜸경북" 이라는 구호아래 화합·으뜸·문화·희망·도약체전을 대회목표로 주 경기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개최했다.
경북신 2개, 대회신 5개 등 모두 7개의 신기록이 수립되었다.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로 인해 제4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도내 13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문화 화합 인정 도약 참여체전인 제43회 경북도민체전이 10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3시간여 동안 벌어진 개막식은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여해 경북도민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들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경북도민 힘찬 함성, 경주에서 세계로! 란 슬로건을 내건 가운데 도내 23개 시,군에서 9,852명의 선수단(임원 1,997명, 선수 7,855명)이 참가, 시 대항 25개 종목, 군 대항 14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3개, 대회신 9개 등 12개(지난해 24개)가 탄생해 흉작을 보였다.
23개 시.군에서 9,553명(임원 2,017명, 선수 7,53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고 시대항 25개, 군대항 1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체전에서는 개회식이 사상 처음으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야간에 펼쳐져 5만여명의 시민들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영주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 동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에 개회식을 마련했다.
이벤트사에 맡겨진 행사는 시민들이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중심으로 꾸며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4개, 대회신 19개, 대회타이 1개 등 24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2002년 한일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을 감안, 도민체전을 열지 않기로 했다가 종목별로 분산해서 종합시상 없이 대회를 마련했다.
올림픽, 전국체전 등 큰 행사가 열리면 도민체전은 개최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으나 시·군체육회 사무국장들이 "도민체전을 거르면 학교체육의 연속성 유지에 문제가 있고 예산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 논란 끝에 분산 개최했다.
대회에는 23개 시, 군에서 7,708명(임원 1,738명, 선수 5,97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고 시부 20개 종목, 군부 1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신기록은 수영과 사격에서 대회신기록 2개가 수립됐다.
23개 시.군에서 총 9,683명(임원 2,156명, 선수 7,5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0개 시가 참가한 시대항은 25개 종목이, 13개 군이 참가한 군대항은 1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2개와 경북타이 1개, 대회신 10개, 대회타이 1개 등 14개가 수립돼 제38회 대회(신기록 32개)에 비해 큰 흉작을 보였다.
새천년에 김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제38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3개 시·군에서 임원 2,077명, 선수 7,280명 등 9,3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으며, 개최도시인 김천은 가장 많은 65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켰다.
경기는 시대항 25개종목, 군대항 14개 종목이 펼쳐졌다.
개회식은 김천종합운동장에 3만여명의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히 치렀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친절한 손님맞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그리고 성공적인 도민체전으로 김천시는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신기록은 경북신 1개와 경북타이 2개, 대회신 29개 등 총 32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
종목별로는 육상에서 10개, 역도에서 9개, 수영에서 7개, 롤러에서 6개가 수립됐다.
개최도시인 김천시는 종합 2위의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23개 시.군의 임원 1,795명, 선수 7,002명 등 8,79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대회는 10개 시대항 23개 종목, 13개 군대항 13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6개, 대회신 12개, 대회타이 2개, 경북타이 1개 등 21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종목별로는 육상에서 가장 많은 9개, 역도에서 6개, 사격에서 5개, 수영에서 1개가 수립됐다.
23개 시,군의 임원 1,777명, 선수 7,010명 등 8,78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고 경기는 10개 시대항 23개 종목, 13개 군대항 13개 종목이 펼쳐졌다.
영천 도민체전은 3사관학교의 시설을 이용하고 군악대 지원을 받는 등 군·관·민 합동체전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또 채점이 전산화됐고 신기록에 처음으로 가산점이 주어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2개, 대회신 15개, 대회타이 2개 등 19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종목별로는 육상에서 15개, 수영에서 3개, 사격에서 1개가 수립됐다.
임원 1,963명과 선수 6,557명 등 8,520명의 선수단이 출전했고 10개 시대항 22개 종목, 13개 군대항 13개 종목이 펼쳐졌다.
새로운 경북 100년을 시작하는 원년대회로 설정,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를 독도까지 헬기로 봉송했다.
신기록은 경북신 3개, 대회신 13개, 대회타이 2개, 경북타이 4개 등 22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1995년 달성군은 대구시에 편입되고,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후 첫 번째 도민체전으로 시·군이 통합되면서 24개 군이 13개 군으로 축소되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임원 1,918명, 선수 6,217명 등 8,135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10개 시대항 23개 종목, 13개 군대항 1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북 개도 100주년을 맞아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성화가 울릉도, 독도를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을 경유, 봉송됐다.
신기록은 경북신 1개, 대회신 32개, 대회타이 1개, 도내 부별최고타이 1개 등 35개의 신기록이 탄생했다.
제78회 전국체전 포항 개최로 열리지 않았다.
34개 시.군의 임원 2,471명, 선수 8,305명 등 10,776명이 출전했고 10개 시대항 23개 종목, 14개 군대항 11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6개, 대회신 38개, 대회타이 1개 등 45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종목별로는 역도 15개, 육상, 수영에서 각 10개, 롤러에서 7개, 골프에서 3개가 수립됐다.
34개 시.군의 임원 2,340명, 선수 7,744명 등 10,08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고 10개 시대항 23개 종목, 14개 군대항 11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1개, 대회신 18개 등 19개의 신기록에 머물러 흉작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수영과 볼링에서 각 7개, 사격에서 4개, 육상에서 1개가 수립됐다.
34개 시.군이 임원 2,306명, 선수 8,332명 등 10,638명의 선수단이 출전, 10개 시대항 25개 종목, 24개 군대항 11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대회신 31개, 대회타이 2개 등 33개의 신기록이 탄생했다.
종목별로는 육상에서 12개, 역도에서 9개, 수영에서 8개, 사격에서 4개가 수립됐다.
34개 시.군의 10,142명의 선수단(임원 2,167명, 선수 7,975명)이 참가하여 10개 시대항 24개종목이, 24개 군대항 11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3개, 대회신 45개, 대회타이 4개 등 52개의 신기록이 탄생했다.
종목별로는 육상에서 24개, 역도에서 11개, 수영에서 9개, 사격에서 5개, 볼링에서 3개가 수립됐다.
34개 시.군에서 10,086명의 선수단(임원 2,029명, 선수 8,057명)이 참가하여 10개 시대항 24개(채점 17개, 비채점 7개) 종목, 24개 군대항 14개 종목이 열렸다.
신기록은 경북신 1개, 대회신 54개, 대회타이 7개 등 62개의 신기록이 탄생했다.
종목별로는 육상에서 38개, 역도와 사격에서 9개, 수영에서 6개가 수립됐다.
경산시가 처음으로 시부에 참가하여 34개 시.군의 임원 1,550명, 선수 5,388명 등 6,938명의 선수단이 참가, 10개 시대항 16개 종목, 24개 군대항 8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대회신 7개와 대회타이 1개 등 8개에 머무르는 흉작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육상과 수영에서 각각 4개가 수립됐다.
서울올림픽 대회로 인하여 열리지 않았다.
상주시와 점촌시가 처음으로 시부에 참가하면서 33개 시.군의 7,644의 선수단(임원 1,539명, 선수 6,105명)이 출전, 9개 시대항 21개 종목과 24개 군대항 1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로 열리지 않았다.
제1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북에서 개최되어 열리지 않았다.
31개 시.군의 임원 1,553명, 선수 7,072명 등 8,62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7개 시대항 21개 종목, 24개 군대항 17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1개, 대회신 48개, 대회타이 10개 등 59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종목별로는 육상에서 42개가 쏟아졌고 역도에서 14개, 사격에서 3개가 수립됐다.
전국 및 도내 최초로 군 지역에서 열린 이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하였다.
문경군은 4억원의 성금을 모금, 문경공설운동장에 군 지역으로는 최초로 우레탄 트랙을 깔고 체육관과 수영장을 마련했다. 경기는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7개 시대항 20개 종목, 24개 군대항 15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대회신 19개와 대회타이 2개 등 21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종목별로는 육상과 사이클에서 각각 9개, 사격에서 2개, 역도에서 1개가 탄생했다.
대구시가 경북도에서 분리된 후 첫대회로 경주시에서 개최된 도민체전은 큰 변화를 가져왔다. 대구의 5개 구팀이 빠지면서 12개 시(구청) 대항전이 7개 시 대항전으로 줄어들었다.
채점종목으로 7개 시대항 19개 종목, 24개 군대항 15개 종목이 치러졌으며, 신기록은 남자일반부에서 영천군의 이선희, 김종윤(이상 3사관학교)은 각각 1시간0분32초, 1시간1분30초를 기록, 경북신기록(종전 1시간2분00)이자 비공인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경북신 57개, 대회타이 1개 등 58개의 신기록이 탄생했다.
대구 이외 지역으로는 포항시 다음으로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회는 도내 36개 시·구·군이 참가하여 채점종목으로 12개 시(구) 대항 19개 종목과 24개 군 대항 15개 종목이 펼쳐졌다.
신기록은 경북신 9개, 대회신 33개, 대회타이 2개 등 44개의 기록을 수립했다.
대구에서 34개 시·구·군에서 7,433명의 선수단(임원 1,365, 선수 6,068명)이 참가하여 10개 시대항 19개 종목, 24개 군대항 14개 종목과 8개 비채점 종목으로 진행됐다.
신기록은 최동호(영남고)가 육상 20km 단축마라톤에서 비공인 한국신기록을 수립 하였고, 경북신 12개, 경북타이 1개, 대회신기록 46개, 대회타이 1개 등 60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대구에서 34개 시·구·군 7,442명의 선수단(임원 1,378, 선수 6,064명)이 참가하여 10개 시대항 19개 종목, 24개 군대항 14개 종목과 8개 비채점 종목으로 진행됐다.
신기록은 최동호(영남고)가 육상 20km 단축마라톤에서 비공인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였고, 대회신기록 49개, 대회타이 1개가 수립됐다.
제7회 전국소년체전 개최로 제1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열리지 않았다.
시로 승격되기 전의 구미지구출장소가 처음으로 시부에 출전하여 시부는 9개에서 10개로 늘어나 34개 시․구․군에서 7,704명의 선수단(임원 1,330명, 선수 6,37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도내 33개 시·구·군에서 7,603명의 선수단(임원 1,349명, 선수 6,2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는 형식적이고 화려한 체전에서 탈피, 경기내용에 중점을 두고 전국체전 28개 전종목에 걸쳐 경기를 가졌다. 9개 시대항 20개 종목과 24개 군대항 15개 종목이 펼쳐졌고 야구 등 8개 종목은 비채점으로 진행됐다.
신기록은 경북신 3개, 대회신 36개, 대회타이 3개 등 42개의 각종 신기록이 수립됐다.
광복 30주년을 기념하여 33개 시·구·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당초 8~10일 예정됐으나 운동장 시설 사정 등으로 2일간 연기되어 개최되었다.
9개 시(구)부에서 20개 종목, 24개 군부에서 1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대회에서 수영이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신기록은 경북신 8개와 경북타이 1개, 대회신 103개, 대회타이 4개 등 116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
대구를 벗어나 열린 첫 대회로 33개 시·구·군이 참가한 가운데에서 열렸다.
9개 시(구)부 19개 종목, 24개 군부 13개 종목이 펼쳐졌다. 수영은 비채점 종목으로 시부에서만 열렸다. 포항시는 가장 많은 509명, 예천군은 군부 최다인 400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켰다.
신기록은 경북신 7개와 경북타이 1개, 대회신 19개, 대회타이 4개 등 31개의 기록이 수립됐다.
9개 시(구)대항 19개 종목, 24개 군대항 13개 종목이 펼쳐졌다. 시(구)부에서 역도가 처음으로 추가됐고 수영은 비채점 종목으로 열렸다.
신기록은 경북신 3개와 대회신 62개, 대회타이 2개 등 67개가 수립됐다. 종목별로는 사이클에서 49개, 육상에서 18개가 탄생했다.
경상북도와 경북체육회 공동 주최(경북도교육위원회는 빠짐)로 됐다.
9개 시(구)부에서는 지난해 14개 종목에 사격, 배드민턴, 테니스, 총력안보행군경기가 추가돼 18개 종목이, 24개 군부에서는 기존의 12개 종목에 총력안보행군경기가 추가돼 13개 종목이 열렸다.
이 대회부터 중학부(육상 국민학교부 포함) 경기가 폐지돼 고등, 일반부 경기만 펼쳐졌다.
육상 마라톤은 30km에서 다시 20km로 단축돼 진행됐다.
9개 시(구)에서는 14개 종목이, 24개 군부에서는 궁도가 처음으로 추가돼 12개 종목이 펼쳐졌다.
이 대회부터 경북도, 경북도교육위원회, 경북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가 됐다. 9개 시(구)부에서는 사이클과 궁도가 새로 포함되면서 14개 종목이, 24개 군부에서는 사이클이 추가되면서 11개 종목이 펼쳐졌다.
육상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역대 기록표가 작성돼 신기록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9개 시부에서는 육상, 축구, 연식정구, 농구, 탁구, 핸드볼, 배구, 복싱, 씨름, 유도, 검도, 태권도 등 12개 종목이, 24개 군부에서는 육상, 축구, 연식정구, 농구, 탁구, 핸드볼, 배구, 씨름, 유도, 태권도 등 10개 종목이 펼쳐졌다.
육상 마라톤은 이 대회부터 풀코스에서 30km로 단축돼 진행됐다.
9개 시(구)부에서는 12개 종목이, 24개 군부에서는 9개 종목에서 태권도가 추가돼 10개 종목이 펼쳐졌다.
대구시에서 제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렸다.
9개 시부에서는 육상, 축구, 배구, 연식정구, 농구, 탁구, 핸드볼, 복싱, 씨름, 유도, 검도, 태권도 등 12개 종목이, 24개 군부에서는 육상, 축구, 배구, 농구, 연식정구, 탁구, 핸드볼, 씨름, 유도 등 9개 종목이 펼쳐졌다.
육상에서는 남자 국민학교부 800m계주, 여자 국민학교부 400m계주가 채점종목으로 포함 됐다.
입장상이 처음으로 신설된 대회이다.
대구시를 벗어나 경주시에서 제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렸다.
경기는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9개 시대항 13개 종목(육상, 배구, 연식야구,탁구, 핸드볼, 씨름, 유도, 검도, 축구, 정구, 복싱, 태권도)이, 24개 군대항 9개 종목(육상, 축구, 배구, 정구, 농구, 탁구, 핸드볼, 씨름, 유도)이 펼쳐졌다.
육상에서는 국민학교부 800m계주(남자)와 400m계주(여자)가 비채점 종목으로 진행됐다. 개회식과 육상 경기는 황성공원 경기장에서 열렸고, 마라톤은 총 29.3㎞로 단축돼 실시됐다.
이 대회부터 경상북도 주최에서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위원회 공동 주최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시(구)부와 군부로 나눠 경기가 펼쳐졌고 성적도 나눠 분리돼 매겨졌다.
참가인원은 도내 33개 시·구·군에서 5,196명의 선수단(선수 4,503명, 임원693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시(구)부는 대구의 중.동.서.남.북구와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등 9개 팀이 참가했고 군부에는 달성 등 24개 군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시(구), 군부 모두 육상과 축구, 배구, 농구, 연식정구, 탁구, 씨름, 핸드볼, 유도, 검도 등 10개였다. 육상에서는 남자 국민학교부 2,000m 경기가 진행됐다.
극심한 한발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경북도민체육대회규정을 제정하고, '맑고 강하고 아름답게'란 구호를 내건 제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구시에서 33개 시․구․군의 5,217명의 선수단(임원 819명, 선수 4,39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경기는 육상, 축구, 배구, 연식정구, 농구, 탁구,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재건체조 등 11개 채점종목이 남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펼쳐졌고, 시범경기로 야구와 핸드볼(11인제), 럭비축구, 펜싱, 필드하키 등 5개 종목이 진행됐다.
개회식은 5월 19일 오전 10시 대구종합경기장에서 펼쳐졌고 5월 20일 오후7시에는 대구방송국 공개홀(대구역전)에서 공개행사로 '체육의 밤'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영화 상영과 노래자랑(참가 시.구.군대항)으로 진행됐다.
성화는 5월 18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55명의 주자에 의해 대구까지 봉송됐다. 박만태 경북체육회 기술지도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은 초대 대회에서 성화 최종주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